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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미 프로파 (Juremi Profa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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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텍사스와 계약을 맺었던 유릭슨 프로파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텍삿 레인저스는 2012년에 그의 동생인 유레미 프로파와도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의 형은 15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무난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감각과 재능은 보여주고 있는 첫 4년간 뛴 팀중에서 3팀이 포스트시즌에 챔피언을 했을정도로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팀에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뛰었는데 이팀도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을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는데 전형적인 라인 드라이브 타자라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긴다면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늦은 카운트까지 공을 기다리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출루율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송구능력은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4개 내야 포지션 모두를 소화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마도 가장 수비력이 좋은 포지션은 3루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결국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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