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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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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텍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그해 해외 유망주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지만 올해 25파운드의 몸무게를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텍사스가 2015년에 마이애미로 트래이드한 같은 베테수엘라 출신 유망주인 토마스 텔리스와 유사한 체격과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토마스 텔리스를 마이애미로 보내고 텍사스는 샘 다이슨을 영입했습니다.) 데이비드 가르시아는 텔리스보다는 공격적인 포텐셜이 더 좋은 선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운동능력이 더 좋은 선수로 빠른 발놀림과 부드러운 손놀림을 갖고 있으며 어깨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솔리드한 포구능력과 송구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포수로 뛰기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양쪽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갭파워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포수보다는 스피드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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