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 존스 (Jahmai Jones)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엔젤스는 마이크 트라웃 이후에 임펙트를 주는 재능을 가진 선수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있다. 자메이 존스의 재능을 마이크 트라웃과 비교하는 것은 정당한 비교가 아닐수 있지만 엔젤스 관계자들은 자메이 존스의 재능이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에 기여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 기량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풋볼팀에서 리시버로 활약을 했을 정도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NFL에서 뛰었으며 한명의 형도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형은 현재 대학에서 풋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툴을 빠르게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감각이 좋은 선수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퍼 올리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프로팀에서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 파워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백스핀을 타구에 걸어서 우중간쪽으로 큰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루 플레이가 매우 스마트하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역시나 스피드를 활용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익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성도 좋은 편이며 야구선수로 프로의식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엔젤스는 그를 공격적으로 다룰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