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렛 휘틀리 (Garrett Whitley),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출신고교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그만큼 무명학교를 나온 선수라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계약을 맺고 루키리그에서 뛸 예정이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건강할때 가렛 휘틀리는 인상적인 다양한 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어느정도 안정된 스윙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근력과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추운 지역의 고교 출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참을 성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능력은 가렛 휘틀리의 스피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훌륭한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그가 인상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송구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탬파베이는 그의 인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훌륭한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필요한 선수지만 갖고 있는 실링은 상당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