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어빌리티 문제로 인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26라운드까지 밀린 헌터 콜은 그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이언츠와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에 AA팀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년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AA팀에서 뛰었다고 하는군요. 자이언츠팜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정교함이 돋보이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느정도 좋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솔리드한 파워를 우타석에서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당겨치기 보다는 중견수/우익수쪽으로 밀어치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각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확실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피칭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1-2학년때는 외야수로 뛰었던 그는 3학년때 3루수가 주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 시즌초에는 2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발력이 부족하고 내야수로 움직임도 좋지 않기 떄문에 15년 중반에 외야수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미래에 백업 코너 외야수로 뛰거나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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