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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잭슨 (Zach Jack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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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으로 아칸사스대학의 불펜투수로 활약을 했던 잭 잭슨은 2015년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소속팀은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 선발투수로 대학에서 뛴 그는 꾸준한 모습을 보ㅇ주지 못했지만 슬롯머니보다 2배정도 많은 58만 5100달러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나오는 변하구로 커브볼의 각도와 슬라이더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변화구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상적으로 93-95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속이 증가하면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뛸 당시에는 체인지업이 필요 없었지만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도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스터프의 손해 없이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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