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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곤잘레스 (Erik Gonzal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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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3년 유격수로 포지션을 고정하기전에는 투수와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에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라는 유격수가 있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15년 처음으로 AAA팀에 도달한 그는 지난해에도 AAA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팜에서 활약을 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을 꾸준히 개선을 시켰다고 합니다.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타격 감각이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홈런보다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한때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선수였지만 지난해에는 스윙이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볼넷을 골라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좋은 손놀림과 좋은 움직임,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팜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상적인 수비력을 어떤 포지션에서든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우익수로 두경기, 2루수로 5경기, 3루수로 2경기 출전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한다면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기회를 부여 받는다면 주전 유격수로 뛸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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