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스태넥 (Ryne Stanek), 스카우팅 리포트

 

1라운드 상위픽 후보로 꾸준하게 거론이 되었던 선수이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엉덩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피칭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2015년에 성공적인 모습을 경기장에서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까지 승격이 되었고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뛰면서 종종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하지만 일방적으로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컨트롤과 커맨드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개선을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이 개선이 된다면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을 하겠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