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츠버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윌 크렉처럼 제이크 버거는 야구선수로 좋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3루수로 대학 3년간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대학야수를 선호하는 팀들은 지나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제이크 버거의 파워가 이번 드래프트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매우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의 인상적인 구종도 공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 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로 본인이 좋아하는 직구와 변화구가 들어올 시점을 잘 인지하고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라고 합니다. 토드 프래이저와 같이 큰 스윙을 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5월중순까지 19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아마도 지난해에 이어서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 3년간 0.344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미래에 3루수 자리를 지킬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그의 3루수 수비에 확신이 있는 구단이라면 이른 지명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발놀림은 다른 수비툴과 비교해서 좋은 선수이며 송구도 강하고 정확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첫스탭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제이크 버거를 이번 드래프트 1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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