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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아담 해슬리 (Adam Hasele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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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교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아담 해슬리는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이 2015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선발등판을 해서 5이닝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투수로 더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 대학 3학년때는 타자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자로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 1~3학년때는 투수와 외야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타자로 대학 1-2학년때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꾸준히 아담 해슬리의 파워에 좋은 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올해 타격에 대한 감각을 개선시키면서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장타력과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안타와 토탈 베이스도 많이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사의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생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고 있으며 세련된 타격 어퍼로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양질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와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주자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견수로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중견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겠지만 결국 커너 외야수가 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인데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도 뛰고 있으니까요.) 좌완투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승부근성이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팀과 계약을 맺으면 타자로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신체조건과 게임에서 보여주는 능력은 전 몬트리올의 외야수인 브래드 윌커슨을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아담 해슬리를 이번 드래프트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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