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었던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그는 2013년 6월달에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에는 피칭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15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로 돌아간 그는 2016년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그는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에서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팔스윙이 매우 좋기 때문에 93-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할때는 더 빠른 공을 던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수로 패스트볼과 잘 어울리는 공이라고 합니다. 지난시즌에 53이닝동안에 66개의 삼진아웃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겨우 0.116의 피안타율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는데 주로 좌투수에게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헤수스 리란조의 컨트롤은 평균이하인 선수인데 특히 직구의 컨트롤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겨우 105이닝만을 던진 투수이기 때문에 발전할 시간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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