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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서프 (Lewis Thorp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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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선수로 2013년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듬해 풀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팔꿈치 문제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억에서 멀어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백혈구쪽 문제로 인해서 복귀 시도가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교육리그에서 복귀를 할 예정이었지만 너무 체중이 감소한 상태에서 마운드로 돌아왔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그의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2017년까지 몸을 만드는데 집중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건강했을때 루이스 서프는 좌완투수로 4가지 구종을 던졌던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었으며 두번째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이 슬라이더보다는 조금 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했을때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놓친 루이스 서프이지만 1995년 11월생으로 매우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병마를 극복한 선수이기 때문에 개선된 모습을 2017년에 보여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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