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인트루이스는 이순번에 다코타 허드슨을 얻은 것은 행운이라고 구단에서는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3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포스트시즌에 두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34번픽까지 밀린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주로 불펜으로 뛰었는데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AA팀까지 승격이 되었으며 포스트시즌에 두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다코타 허드슨이 미래에 4개의 구종을 받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으며 직구는 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싱킹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타자의 헛스윙과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마치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면 미래에 준수한 3-4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프로 커리어 초반에 커맨드가 흔들렸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학교 3학년때는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그들이 기대했던 스터프를 다코타 허드슨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구단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시즌 선발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다코타 허드슨의 투구폼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의 팔동작을 유지한다면 불펜투수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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