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고하라 (Luiz Gohara),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8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체중관리 실패와 열정이 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체중관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시즌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루이스 고하라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받은 애틀란타는 두명의 선수를 시애틀로 넘겨주고 그를 받았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공을 던지는 선수로 덕분에 두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을 감소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면서 직구 구속을 90마일 중반까지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각도 크게 떨어지면서 좌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개선이 되었으며 곧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체력을 보여주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체중 감소가 그것에 기여한것 같다고 합니다. 커맨드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본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는 선수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실링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틀란타에는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면서 성장해 나갈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보여준 구위는 여전히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