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에서 두가지 스포츠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에 진학해서 계속해서 농구를 할 수도 있었던 선수인데 야구에 더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야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35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전 NBA 선수였던 리치 매닝의 아들인 맷 매닝은 고교에서 야구와 농구선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쉽게 쉽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는 마운드에서 96-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보여주었으며 루키리그에서도 비슷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파워 커브를 통해서 많으 헛방망이를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고교에서는 많이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주변에 공을 계속해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커맨드를 보여줄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터프와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실링 만큼 성장을 할 경우에는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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