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웰스의 가족은 두명 (쌍둥이)의 좌완투수를 상장을 시켰는데 한명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2014년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명은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었는데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5년 8월에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해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80마일 후반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커맨드 덕분에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숨김을 보여주면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커브볼도 많이 발전을 했는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12-6시 커브라고 합니다. 미래에 수준급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근력이 많이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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