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랜디 로사리오 (Randy Rosari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4. 16:41

본문

반응형

 

2010년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다른 미네소타 트윈스의 젊은 투수들처럼 여러가지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랜디 로사리오도 토미 존 술을 받고 2014년에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2015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발전하고 있었던 그는 2016년 말미에 불펜투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96-97마일도 종종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을때는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각도의 꾸준함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경험이 더 쌓이고 더 많은 이닝을 던지다면 아마도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부상으로 인해서 발전할 시간일 많이 놓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변신시킨 이유중에 하나는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메이소타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불펜투수 역활에 잘 적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