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어브레유 (Albert Abreu), 스카우팅 리포트

 

2013-2014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당시에 1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자신을 탑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5년 미국무대에서 데뷔를 한 알버트 어브레유는 2016년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나고 브라이언 맥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이적한 선수가 호르헤 구즈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은 93-97마일로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과 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변화구가 가장 좋은 변화구인지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볼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로도 좋은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8경기 불펜투수로 등판을 해서 0.65의 평균자책점과 0.481의 피 OPS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그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고 인상적인 투구폼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성장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포지션에서 투구를 하든 변화구를 개선시켜야 하며 컨트롤과 커맨드도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