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는 1400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해가 드래프트에서 한도 없이 돈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해였습니다.) 당시에 제이크 주니스는 6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두시즌을 루키리그에서 보낸 그는 꾸준하게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현재 캔자스시티 로얄즈 선발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시키고 투구폼을 개선시키면서 구속은 92-94마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커브볼 또한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솔리드한 두번째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약간의 숨는 움직임과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야구 뿐만 아니라 농구에도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당시에 경기당 19점을 올리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수로 파워풀한 타격을 하던 3루수였다고 합니다. 즉 운동능력에 매우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쉽게 쉽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조금 더 공격적인 피칭을 하기 시작했고 계획된 투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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