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켄터키주의 미스터 베이스볼로 선정이 된 J.T. 리들는 켄터키 대학으로 진학한 후 솔리드한 3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애미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애미 팜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2016년에는 aa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J.T. 리들는 공격적인 타자로 좌타석에서 짧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헛방망이질을 줄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갭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2016년에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스피드는 인상적인 선수지만 도루 시도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2루수로 많은 시간을 보낸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풀타임 유격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감각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유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4경기에서 단 6개의 에러만을 기록햇다고 합니다. 물론 원래 포지션인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수 어떤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부드러운 손과 수비범위,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다재다능함이 J.T. 리들을 메이저리그로 이끌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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