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랫 허니웰 (Brent Honeywell),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체 7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전까지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유망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우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후 참가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올스타 게임에서 2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으며 상대한 6명의 타자중에서 5명을 삼진아웃으로 잡아냈다. 브랫 허니웰은 타자들의 스트라이크과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5가지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늦게 떨어지는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구종은 스크류볼이며 체인지업과 함께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터를 던질 수 있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또 하나의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분위기 전환용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부드러운 투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동작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전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꾸준히 커맨드는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와 승부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으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승부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