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로 풀시즌을 보낸 오스틴 곰버은 세인트루이스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많은 승리와 가장 낮은 WHIP/피안타율을 보여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비슷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규시즌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마운드에서 매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적으로 본인의 자신감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90-92마일로 평범한 편이지만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진출한 이후에 가장 많이 발전한 구종은 커브볼로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 존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운영능력이 좋은 선수로 자신의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매일 선발 스케줄에 맞춰서 경기 준비를 매우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고 단당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형적인 이닝이터로 성장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3-5선발로 자리를 잡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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