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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7월 29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좌완 투수인 대니 더피 ()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당시에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넘겨주기로 한 추후 지명선수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AA팀의 불펜투수인 잭 윌레먼이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니 더피가 2021년 후반기에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2번의 불펜세션을 진행한 이후에 시즌 아웃이 된 것을 고려하면...조금 과한 댓가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니 더피를 마운드에 단 한경기도 등판을 시키지도 못했는데....뭐...대니 더피가 건강을 회복해서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면 더 좋든 선수가 추후지명선수로 갔겠지만....콜 해멀스도 그렇고 대니 더피도 그렇고...기존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
LA 다저스는 선수 육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 대학시절에 심각한 부상을 겪거나 수술을 받은 선수를 지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워커 뷸러, 케일럽 퍼거슨등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완 불펜투수인 마샬 카소스키 (Marshall Kasowski)는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높은 각도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로건 보이어 (Logan Boyer)는 슬롯머닝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건강할때 93~96마일의 직구와 좋은 슬라이더를 던진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
켄트 주립대학에서 2년간 마무리 투수로 뛴 잭 윌레먼는 2017년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드래프트 1주일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유망주 가치는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19라운드픽으로 잭 윌레먼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는 90~95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잭 윌레먼은 수술을 받은지 14달만에 마운드로 돌아왔는데 7월말에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고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넓은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로 S급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두개의 확실한 변화구를..
켄트 주립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잭 윌레먼은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선발진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던 잭 윌레먼는 LA 다저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수술에서 돌아온 잭 윌레먼는 2018년 7월달에 경기장에 돌아올수 있었고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Slider: 60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0 대학에서는 90..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LA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기 S급 선수들의 트래이드에 유망주가 사용이 되면서 전체적인 유망주 수준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여전히 10~12번째 팜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2018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다저스 팜이 이정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엄청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려 6명의 선수가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이 된 선수들입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도 이런 대박 드래프트를 한번 해야 하는데.... 1. ..
매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는 마이너리그에서 100마일의 넘는 직구를 던진 투수들을 정리해서 글이 올라와는데 2018년에는 모두 63명의 선수가 100마일이 넘는 구속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구단관계자들가 믿을 만한 스카우터들로부터 소스를 얻었다고 하는군요. 2018년에는 모두 63개의 선수가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졌는데 지난 3년의 기간중에서 가자 적은 숫자라고 합니다. 그동안 100마일을 넘게 던지는 투수들이 숫자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감소한 것은 모든 구단들이 어깨 강화 프로그램,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이너리거들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훈련 방법이 나오지 않는이상 직구의 구속이 크게 증가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몇몇 구단들과 이런 프로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