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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에 2020년 룰 5 드래프트 (Rule 5 draft)에서 보호할 유망주들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데드라인이었는데...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고졸 선수,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중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확률이 높은 평인데...구단에서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는 결정을 했다는 것은...지는 3~4년간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 80%가 40인 로스터에 합류합니다.)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2016년 콜..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윌 벤슨은 A팀에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2년후에는 겨우 0.18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유망주가치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다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윌 벤슨은 좋ㅇ느 모습을 보여주면서 A+ 팀으로 승격이 되었지만 아쉽게도 A+팀에서는 0.189/0.290/0.30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우는 스윙궤적, 그리고 엄청난 근력, 6피트 5인치의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엄..
2016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윌 벤슨은 이후에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팬의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A팀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유망주가치를 조금이라도 개선시킬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후반기에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63경기에 출전한 윌 벤슨은 0.274/0.374/0.616, 19홈런, 56타점을 기록하면서 A리그에서 2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엄청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윌 벤슨은 A팀의 어떤 타자보다 파워 포텐셜이 좋은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는 갖고 있는 근육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윌 벤슨이 오늘 A팀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인정받았던 선수지만 컨텍이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윌 벤슨인데 오늘 경기에서는 타이밍이 아주 잘 맞은 모양입니다. 2018년에 A팀에서 겨우 0.180의 타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유격수 순위가 크게 하락하였는데 시즌 초반의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과거의 유망주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윌 벤슨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2721 [MLB.com] 윌 벤슨 (Will Be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스피드를 고교팀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스피드를 고교팀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윌 벤슨은 당시에는 제이슨 헤이워드에 비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윌 벤슨는 이후 3년간 0.201/0.329/0.40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기대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22개의 홈런과 82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율은 겨우 0.180에 그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0 여전히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체격에..
1. Triston McKenzie, RHP 첫두달을 팔뚝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6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그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속을 후반기에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Shane Bieber, RHP 17년에 폭발한 유망주로 18년에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통해서 헛승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진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3. Nolan Jones, 3B 올해 A팀에 도달한 선수로 4월달에 부진했지만 이후에는 좋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