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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가 TOP 200 유망주를 발표를 했는데 모두 10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뎁스를 확실하게 갖춘 팜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윌리 칼훈과 브록 스튜어트에 대한 평가를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조단 세필드와 케이버츠 루이스에 대한 평가를 좋은 편입니다. 13) Cody Bellinger, 1B, Dodgers, Grade A-18) Yadier Alvarez, RHP, Dodgers, Grade B+/A-52) Alex Verdugo, OF, Dodgers, Grade B+100-A) Andrew Toles, OF, Dodgers, Grade B103) Willie Calhoun, 2B-OF, Dodgers, Grade B117) Yusniel Diaz, OF, Dodgers, Gr..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이 TOP 100 유망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메이저리그의 탑 유망주였던 코리 시거와 훌리오 유리아스가 지난해 신인자격을 잃은 상황이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팜 유망주 레벨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5명의 선수가 TOP 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잠시 다저스밥을 먹었던 호세 데 리온과 그랜트 홈즈까지 포함하면 7명이 다저스 팜 출신입니다.) 13위, 코디 벨링져 (Cody Bellinger)http://ladodgers.tistory.com/9178 49위, 야디어 알바레즈 (Yadier Alvarez)http://ladodgers.tistory.com/9195 61위, 알렉스 버듀고 (Alex Verdugo)http://ladodgers.tistory.com..
2015년 대학시즌이 시작하기전 워커 뷸러는 반더빌트대학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댄스비 스완슨과 카슨 풀머보다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하기전부터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2학년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고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계약전 신체검사에서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과물을 받았지만 다저스는 그와 계약을 맺었고 11달이 지난 지난해 마운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정규시즌과 교육리그에서는 짧은 이닝만을 투구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대..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2017년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 10명을 선정을 했는데...그중에 다저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워커 뷸러 (Walker Buehler)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저스의 7번째 유망주인 뷸러는 팔굼치 부상에 대한 우려로 드래프트 순번이 미끄러지면서 다저스가 지명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8월달에 계약을 맺은 뷸러는 올시즌 말미에 프로 데뷔전을 가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에서 5이닝을 던진 뮬러는 소속팀의 포스트시즌에서도 5이닝을 던졌는데 실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강한 워커 뷸러는 본인이 왜 2015년 드래프트에서 15번픽 이내지명을 받을 후보였는지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때 건강했을때에는 전체 5번픽 이내에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많이 끌어 올린 대표적인 투수 유망주가 워커 뷸러입니다. 정규시즌에는 겨우 5이닝만을 피칭을 했지만 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 등판을 해서 인상적인 피칭을 많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토미 존 수술을 받은지 1년 반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2017년 워커 뷸러의 피칭 이닝을 컨트롤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프랜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다저스가 워커 뷸러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팬 그래프에서 올려 놓은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대학시절과 비교해서 구속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91-94마일 수준의 직구를 주로 던졌지만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는 95-9..
BA에 올라온 팜 리포트인데...별로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AA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2루수 자원인 윌리 칼훈 (Willie Calhoun)에 대한 글이 조금 올라와 있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전에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크아웃에서 레이져 쇼와 같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앤드류 프리드먼의 눈에 들어왔고 다저스의 지명을 받앗다고 합니다. 올해 AA리그팀에서 시즌을 보낸 윌리 칼훈은 타점과 토탈 베이스에서 텍사스리그 1위에 올랐고 홈런과 장타율, OPS에서도 리그 선구권이었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한 이야기는 없군요.ㅋㅋㅋ) 5피트 8인치의 작은 선수지만 확실한 성적 덕분에 지난 7월에 있었던 퓨쳐스 게임에도 출전할 수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