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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인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1993년에 몬트리올과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3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 1994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995년에 몬트리올의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킬수 있었고 1996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0.360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과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199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몬트리올의 유망주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1993~1996년까지 0.343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엄청난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어..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치퍼 존스와 짐 토미와 달리 트레버 호프만을 배려했습니다. 한가운데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강한 타구도 한개 만들어 냈지만..한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기 때문인지...여전히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스윙은 간지가 정말.....치퍼 존스와 짐 토미도 맨손으로 스윙을 하기는 했지만 게레로는 선수시절처럼 맨손으로 스윙을 하는군요.ㅎㅎ
지난주에도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로베르토 클레멘테 (Roberto Clemente)의 송구를 비교하는 움짤을 올린 기억이 있는데...이번에는 거의 동일한 위치에서 홈송구하는 움짤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뛸 당시에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어깨는 정말 짐승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엄청났는데....로베르토 클레멘테의 송구도 말이 되지 않을정도로 엄청났군요. 다행스럽게 다저스의 우익수인 야시엘 푸이그도 시원한 송구를 자주 보여주는 편이라..수비시에도 심심하지는 않다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들이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모두 5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는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루수인 치퍼 존스와 짐 토미는 첫번째 투표에서 입성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도 미래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선정입니다. 이번에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퍼 존스 (Chipper Jones), 97.2%짐 토미 (Jim Thome), 89.8%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 92.9%트래버 호프만 (Trevor Hoffman), 79.9% 은퇴할 시점에 명예의 전당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선정입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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