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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특히 후반기에 구단과 선수가 연장계약에 합의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팀의 포수인 트레비스 다노와 2+1년짜리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2년 16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던 트레비스 다노는 2020년에 44경기에 출전해서 0.321/0.386/0.533, 9홈런, 34타점을 기록하면서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였지만 아쉽게도 2021년에는 엄지 손가락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애틀란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1일 경기에 출전을 한 ..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거론이 되는 형제 선수중에 한명인 트레비스 다노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에이스급 선발투수의 트래이드에 두번이나 포함이 되어서 2013년에 뉴욕 메츠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로이 할러데이와 노아 신더가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고졸 포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뉴욕 메츠의 주전 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다양한 부상 (왼발, 뇌진탕, 오른손, 팔꿈치, 장단지, 손목, 토미 존 수술등..)을 겪으면서 갖고 있는 재능을 전부 경기장에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9년 시즌을 뉴욕 메츠에서 시작한 트레비스 다노는..
LA 다저스가 5일전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포수 트레비스 다노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포수인 마이크 주니노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트레비스 다노의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일단 LA 다저스는 트레비스 다노의 트래이드 댓가로 약간의 현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의미없는 금액일 것으로 보이고...앤드류 프리드먼이 과거 친정팀을 한번 챙겨주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5일간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단 한차례 대타로 활용이 되었을 정도로 큰 의미를 보여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다저스 입장에서도 부담없이 트레비스 다노를 보내줄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어..
뉴욕 메츠가 몇일전에 지명할당을 한 포수 트래비스 다노를 방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나...트래이드에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재능을 인정받았던 선수지만 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갖고 있는 재능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던 트래비스 다노의 2019년 연봉이 351만 5000달러였는데 이돈은 전부 뉴욕 메츠가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부상이 없는 몸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겠지만...건강하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은 많을것 같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뉴욕 메츠는 잔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 결국 좋은 선택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방출을 할 것이라면..시범경기때 방출하였다면 ..
뉴욕 메츠의 포수 유망주인 트래비스 다너는 지난 겨울에 R.A. 디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선수로 올해 부상 때문에 고전을 많이 한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망주였는데 로이 할러데이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로 이적을 했습니다. 사이영상 수상자의 트래이드 댓가로 두번이나 이적을 했네요.ㅋ) 시즌 초반에 발골절 부상을 당했고 시즌 막판에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고전을 했습니다. 트래비스 다너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1158 뛰어난 공격포텐셜을 가진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트래비스 다너는 포수로써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
뉴욕 메츠 유망주 랭킹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토론토와의 트래이드로 지난해 영입한 노아 신더가드와 트래이스 다너가 1위, 2위로 선정이 되었고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도미닉 스미스가 4위를 차지했군요. 시즌 초반에 폭발하던 세자르 푸엘로가 빠진 것이 의외네요. 약물을 했어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넣어주는 편이었는데... TOP 10 PROSPECTS 1. Noah Syndergaard, rhp 2. Travis d’Arnaud, c 3. Rafael Montero, rhp 4. Dominic Smith, 1b 5. Kevin Plawecki, c/1b 6. Wilmer Flores, 2b/1b 7. Amed Rosario, ss 8. Brandon Nimmo, of 9. Gavin C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