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84년생인 팀 린스컴은 200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며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드래프트에서 팀 린스컴을 지명한 이후에 이번 드래프트의 승자가 본인들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팀 린스컴을 영입하였습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팀 린스컴은 이후에 압도적인 피칭을 하면서 2006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작고 독특한 투구폼을 앚고 있는 선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당장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할수 있는 엄청난 스터프를 갖고 있고 있다는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도 지명을 받을수 있었던 선수지만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원했기 때문에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

MiLB/Scouting Report 2022. 1. 25. 23:01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 봄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우완투수 팀 린스컴을 방출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불펜투수로 변신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던 팀 린스컴으로 알고 있는데 만족할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모양입니다. 올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12.2이닝을 던지면서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평균자책점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9이닝당 6.3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팀 린스컴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5315 지난 겨울에 복귀를 위한 쇼케이스에서 93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던 팀 린스컴은 1년 100만달러짜리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한 텍사스 레인..

MLB/MLB News 2018. 6. 6. 17:36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가졌던 우완투수 팀 린스컴이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이후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한 구단이 있다고 알려졌는데...그 구단이 텍사스 레인저스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1년짜리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보장된 금액은 100만달러이며 추가적으로 인센티브에 따라서 돈을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인센티브 내역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공식 계약이 될 수 있겠지만 텍사스 레인저스는 불펜투수로 팀 린스컴을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번 쇼케이스에서도 많지 않은 공을 던진 것을 보면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몸상태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에는 뚜렷한 마무리 투수가 없는..

MLB/MLB News 2018. 2. 28. 18:51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팀 린스컴은 선발투수가 아니라 불펜투수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번이나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을 받은 선수지만 이젠 나이나 구위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을수도....과거 2012년 월드시리즈 당시에 팀 린스컴이 불펜투수로 뛰었는데 준수한 활약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움짤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etc./Gif 2018. 2. 28. 18:21

LA 다저스가 우완투수인 팀 린스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존 헤이먼에 따르면 LA 다저스, 샌디에고 파드레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 린스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팀 린스컴에 전성기를 보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개팀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텍사스 레인저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의외군요. 아마도 아직 선발 로테이션이 확정이 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팀 린스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팀 린스컴 입장에서는 로스터가 두터운 LA 다저스보다는 샌디에고 파드레즈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는 것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몇몇 메이저리그팀은 불펜투수로 뛰는 것에 대해..

LA Dodgers/Dodgers Rumor 2018. 2. 24. 18:59

오늘 우완투수인 팀 린스컴에 쇼케이스를 연 모양인데....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존 헤이만에 따르면 90-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군요. 과거에 구속이 80마일 중후반까지 떨어졌던 것을 고려하면 구속은 많이 회복이 되었군요. 지난해부터 구속을 향상해주는 곳 (Driveline Baseball facility)에서 훈련을 했는데...좋은 결과를 얻었군요. 일단 이번 쇼케이스에는 25-30명의 스카우터들이 현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릴 것으로 보이는데...몇몇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선발이 아니라 불펜투수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984년생이고 지난 몇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가 아닌 불..

MLB/MLB News 2018. 2. 16. 16:18

팀 린스텀이 곧 워크아웃을 갖는다고 하는데....이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쓸만한 선발투수였는데....과연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LA 다저스도 워크아웃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아마도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없겠죠.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팀 린스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샌디에고 파드레즈나 마이애미 마린스와 같은 팀과 계약을 맺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뭐...일단 쓸만한 구위를 보여줄 필요가 있겠지만....

etc./Gif 2018. 2. 13. 23:02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피칭을 하지 못한 우완 선발투수 팀 린스컴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공식적인 날짜가 언급이 된 것은 아닙니다. 메이저리그의 지명을 받은 이후로 2015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던 팀 린스컴은 2016년에 LA 엔젤스와 계약을 맺고 변신을 시도했지만 난타를 당한 이후에 방출이 되었고 올해는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에서 전혀 공을 던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개인 훈련을 통해서 구위 회복과 제구력 회복을 위한 훈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성기에 평균 95마일에 이르던 직구 구속이 2015~2016년에는 평균 88마일까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구속 회복은 기대하기 힘들고....엉망이된 제구를 예전의 모습..

MLB/MLB News 2017. 12. 20. 12:5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인 팀 린스컴에 기존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350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연간 1200만달러 수준도 아깝다고 봤는데 구단에서는 팀 린스컴이 예전의 모습을 어느정도 찾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1750만달러의 연봉은 과한 감이 있는데...뭐...프랜차이스 스타로 팀에 월드시리즈 반지를 선사한 인기 선수이고 계약기간이 짧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이번 계약에는 모든 구단에 대한 트래이드 거부권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체검사를 통과를 한다면 이번 계약은 공식화가 된다고 합니다. (2014년에 1700만달러, 2015년에 18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팀 린스컴..

MLB/MLB News 2013. 10. 23. 18:55

존 헤이만이 브라이언 맥캔 관련 글 이외에 선발투수인 팀 린스컴에 대한 글도 올렸네요. 사실 지난 2년간 올린 성적을 고려하면 장기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자체가 의문이기는 하지만 선수 본인도 이번 오프시즌에 1년 또는 2년짜리 계약을 맺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적을 다시 끌어 올린 이후에 장기계약을 맺겠다는 것인데....본인의 의지처럼 다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을지...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봉 조정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그럴 경우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보이는데... 팀 린스컴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45315 몇일전에 팀 린..

MLB/MLB News 2013. 10. 21. 17:41

Jeff Weaver has undoubtedly been a pleasant surprise for the Dodgers this season. The 32-year-old right-hander has allowed just one earned run over nine innings and will be making his second Major League start since 2007 when he toes the rubber against the Giants at Dodger Stadium on Sunday. But there will be added pressure as Weaver will go up against right-hander Tim Lincecum, who won the Nati..

LA Dodgers/Dodgers News 2009. 5. 10.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