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빌라드 (Ryan Vilade)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클라호마 지역의 고교생중에서 마지막으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선수는 2007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피트 코즈마이다. 라이언 빌라드는 코즈마이후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원래는 텍사스주의 고교생 유망주였지만 아버지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의 코치로 부임하면서 오클라호마주로 전학온 선수라고 합니다. (선수도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18세 이하 미국대표팀에서 3번타자로 활약을 한 선수이다. 라이언 빌라드는 컨텍보다는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로 지난 8월에 있었던 고교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이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인상적인 파워를 갖춘 선수로 당겨쳐서 큰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에 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