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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레즈가 최근에 애리조나 다아이몬드백스에게 고전하면서 많은 실점을 하였는데..그 과정에서 불펜투수들의 소모가 많았기 때문에 오늘 불펜투수진에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좌완투수인 시오넬 페레즈 (Cionel Pérez)와 내야수인 맥스 슈록 (Max Schrock)을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리는 대신에 히스 헴브리 (Heath Hembree)와 라이언 헨드릭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히스 헴브리는 과거에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7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인 반면에 라이언 헨드릭스는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신인 선수인데..이번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뭐..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고 ..
텍사스 A&M 불펜투수로 3년간 활약을 한 선수로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헨드릭스는 매해 한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팔꿈치 통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캠프에서 구종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우완 불펜투수로 평균 95마이의 직구는 좋을때 97~98마일까지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 중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는 구종으로 마이너리그에서 9이..
1994년생인 라이언 헨드릭스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컨트롤 문제로 인해서 대학 3학년때 마무리 자리를 잃었지만 강속구를 던졌고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1.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라이언 헨드릭스는 2019년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팔꿈치 문제로 AA팀에서 두달이상 결장을 하였고 16번의 등판 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
2019년에 3달간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월달에는 10.1이닝을 던지면서 1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16경기에서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러브 궤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두가지 좋은 구종 덕분에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2.2개의 삼진과 많은 땅볼..
신시네티 레즈의 투수 유망주인 라이언 헨드릭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2018년에는 A+팀의 불펜투수로 44경기에 출전해서 1.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9이닝당 13.9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4.5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기 때문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지는 못했지만 직구와 커브볼은 메이저리그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엄청나게 빠른 커브볼을 던지면서 자신의 역활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라이언 헨드릭스의 커브볼은 신시네티 팜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이지만 90..
대학 3학년때 부진하기전에는 2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라이언 헨드릭스는 3학년때 부진하면서 순번이 밀렸고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로우 레벨에서 뛰면서 스터프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8년에는 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 55 | Control: 45 | Overall: 45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수 있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