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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투수인 팻 네섹이 결국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6월 20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팻 네섹인데..이번 수술로 인해서 2019년 시즌은 완전히 아웃이 되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어깨쪽 문제를 겪은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젠 서서히 팻 네섹도 은퇴를 고려할 시점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팻 네섹이 1980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은퇴를 선언해도 전혀~이상하지는 않습니다.) 팻 네섹은 2019년에 20경기에 출전해서 18.0이닝을 소화하였고 5.00의 평균자책점과 1.3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도 겨우 30경기에 출전해서 24.1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필..
우완 불펜투수 팻 네섹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년 계약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올시즌 중반까지 필라델피아에 필리스에서 뛰었던 펫 넷섹은 시즌중반에 콜로라도 로키즈로 이적했는데..다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돌아오는 선택을 했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필라델피아 구단이 팻 네섹에 후배 투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트래이드 직후부터 오프시즌에 다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번 계약은 2+1년 계약으로 일단 계약금 400만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575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2020년 팀 옵션이 실행이 된다면 7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옵션이 거절이 된다면 7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1..
콜로라도 로키즈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인 팻 네섹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다저스도 이선수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콜로라도가 2달의 계약기간이 남은 선수에게 좋은 오퍼를 했군요. 3명의 A팀 선수를 제시를 한 것을 보면....사이드함 투수인 팻 네섹은 올해 37살로 나이가 많은 선수이지만 여전히 불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다양한 팀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올해 연봉이 무려 650만달러나 되었기 때문에 상위레벨의 유망주를 얻어내기는 힘들었고...가능성이 있는 3명의 선수를 댓가로 받은것 같습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디셉션이 좋고 땅봉 유도능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즈 불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인 에디슨 리드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던 LA 다저스가 또 다른 우완 불펜투수인 팻 네섹의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가 필라델피아의 불펜투수인 팻 네섹을 스카우팅한 팀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다른 한팀은 시카고 컵스라고 하는군요. 유 다르비슈의 영입전에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양팀이 강화하고자 하는 부분이 동일한 모양입니다. 올해 필라델피아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42경기에 등판을 한 팻 네섹은 39.1이닝을 던지면서 1.14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평균자책점도 낮지만 피안타율과 볼넷 허용도 매우 낮은 선수입니다. 매우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완 스페셜 ..
또 하나의 불펜투수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무려 2년 1250만달러나 되는 계약을 이끌어 냈군요. 연봉이 625만달러라는 말인데.........우타자를 상대로해서 좋은 승부를 하는 선수지만 과연 연봉 625만달러를 받을 선수인지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 많은 이닝을 던질 수도 아니고 젊은 선수도 아니고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도 아닌데........ 펫 네섹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2758 물론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기피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큰 계약을 제시해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번 계약에는 2017년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