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쿠에바스 (Noel Cuevas)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콜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수인 노엘 쿠에바스는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늦은 나이에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올해 AAA팀에서는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백업 외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습니다. 우타자로 상대적으로 좌투수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엘 쿠에바스는 부진하면서 잠시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린 이후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상태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보이는데... 노엘 쿠에바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3418 푸에리토리코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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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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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을 위해서 커피 심부름을 하는 노엘 쿠에바스 (Noel Cuevas)

콜로라도 로키즈의 백업 외야수인 노엘 쿠에바스가 오늘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가 시작하기전에 팀 선배들을 위한 커피 심부름을 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노엘 쿠에바스가 나이가 많은 신인 선수로 알고 있는데...그래도 신인이 해야 하는 일을 하는군요.ㅎㅎ 과거 다저스의 작 피더슨은 햄버거를 사왔죠. 지난해 말부터 로키즈의 외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인데 솔리드한 모습을 2018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저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할때는 좋은 운동능력에 비해서 세련됨이 부족한 선수였는데...이제 메이저리그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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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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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쿠에바스 (Noel Cuevas), 40인 로스터 합류

콜로라도 로키즈가 외야수인 노엘 쿠에바스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합류시키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없는데...노엘 쿠에바스가 한때 다저스 팜에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외야수인 노엘 쿠에바스는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부터 꾸준하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낮은 타율과 높은 삼진률이 문제가 되었던 선수인데 올해는 준수한 타율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를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PCL에서 뛰기는 했지만 0.312/0.353/0.487, 15홈런, 79타점, 16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일단 중견수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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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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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시오 딜 완료

지난 달 24일 다저스는 록스에서 DFA된 니카시오(Juan Nicasio)를 받으면서 추후명단(player to be named later)이나 약간의 현금을 주는 딜이 이뤄졌는데, 록스는 현금대신 추후명단을 선택하고 오늘 딜이 완료되었습니다. 넘어간 선수는 노엘 쿼바스(Noel Cuevas)인데, 2010년 다저스의 21라운드로 지명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CC출신의 외야수입니다. 영상은 올초 ST에서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때린 홈런입니다. 2010년 드레프트에서 다저스는 쿼바스 이외에 11라운드로 피더슨(Joc Pederson) & 26라운드로 쉐블러(Scott Schebler)를 각각 지명하면서 이 3명중에 한 명이라도 터져주면 로또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대치는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어서 한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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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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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 LA 다저스 유망주 TOP 20

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다저스 유망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유망주 뎁스가 좋은 팜으로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않은 로우 레벨 유망주중에서도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타자들의 경우 지난해 R+리그와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상위리그에서도 그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타자 뎁스도 엄청나게 강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2~3년전에 비해서 팜이 좋아졌는데 이유는 로간 화이트와 다저스 팜 관계자들이 쓸 수 있는 자금이 넉넉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능이 있는 스카우터와 마이너리그 코치들을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곧 다저스는 팜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1) Joc Pederson, OF, Grade B+ 좋은 파워와 훌륭한 출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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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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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 유망주

존 시켈스가 본인의 사이트에 "The best power/speed performances of 2013"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즉 마이너리거중에서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 포텐셜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인데..LA 다저스의 유망주가 4명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Joc Pederson, OF, Dodgers: Hit .278/.381/.497 with 22 homers, 31 steals in 39 attempts in Double-A 1992년생인 피더슨은 좌투수에게 약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0.568 OPS) 우투수에게는 1.029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분히 유용한 플래툰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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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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