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UC 산타 바바라 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7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드래프트에서는 11라운드로 밀렸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한 노아 데이비스는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마이칼 기븐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좋을때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는 27% 비율로 직구를 활..

MiLB/Scouting Report 2022. 3. 28. 00:14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이칼 기븐스를 신시네티 레즈에 넘겨주고 받은 유망주중에 한명인 노아 데이비스는 1997년생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신시네티의 15번째 유망주로 시작한 선수로 A+팀에서 13경기 출전해서 3.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현재는 과거의 스터프를 모두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좌타자들의 발을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는 좋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

MiLB/Scouting Report 2021. 7. 30. 20:44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그 신호탄으로 우완 불펜투수인 마이칼 기븐스를 신시네티 레즈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마이칼 기븐스였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트래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선수인데..조금은 의문인 팀으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게임차를 고려하면 신시네티 레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조금 힘들어 보이는데..그래도 최근 몇년간 신시네티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매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시도를 하는 것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마이칼 기븐스는 1990년생으로 2015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MLB/Trade Analysis 2021. 7. 29. 21:37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뛴 선수로 2017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3번의 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R팀과 R+팀에서 공을 던진 노아 데이비스는 2020년에는 공을 던질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는 참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83-85마일의 슬라이더와 73-77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21. 5. 3. 22:51

신입생때 대학의 2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노아 데이비스는 3학년때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단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2018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이부분을 알고 있었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했고 재활을 할 시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어깨쪽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마운드에서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하니다. 교육리그에서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만큼은 아니지만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예정이라면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

MiLB/Scouting Report 2021. 3. 3. 00:04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을 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R팀과 R+팀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1~85마일의 슬라이더는 가장 좋은 변화구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움직임과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MiLB/Scouting Report 2020. 6. 27. 00:17

UC Santa Barbara 대학의 우완투수인 노아 데이비스는 2학년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라운드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2018년 3월달에 토미 존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공을 던질 수 없다는 것을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알고 있었지만 12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잘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노아 데이비스는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고 7월말에 R+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리그리고 할수 있는 Pio..

MiLB/MLB Prospects 2019. 11. 3. 00:33

UC Santa Barbara 대학의 우투수인 노아 데이비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12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원래는 더 이른 순번에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이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순번이 밀렸고 2018년에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노아 데이비스는 R+팀에서 38.1이닝을 던지면서 2.11의 평균자책점과 1.15의 WHIP를 기록하면서 R+리그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아 데이비스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인데 좋을때는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던..

MiLB/Scouting Report 2019. 10. 2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