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21년 시즌이 끝나고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는 제일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던 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망주인 닉 플러머가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2022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인지 뉴욕 메츠는 닉 플러머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선물을 하였습니다. 제 기억에 1년전에도 뉴욕 메츠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중에 최대어였던 샘 맥윌리엄스 (Sam McWilliams)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해서 재미를 보지 못한 것 같은데..2년 연속으로 동일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이 되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스플릿 계약이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을때 받는 연..

MLB/MLB News 2021. 11. 26. 00:24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추운지역 출신의 선수였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 시즌에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으면서 선수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A리그에서 뛴 닉 플러머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성장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1월달과 2월달을 플로리다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의 히팅랩에서 보낸 선수로 타격 어프로..

MiLB/Scouting Report 2021. 6. 12. 23:30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라운드픽중에서 최악의 픽들에 대한 글입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최근에 드래프트 1라운드픽의 가치가 엄청난 것을 고려하면 1라운드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몇년간 팜에 큰 충격이 줄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많은 스카우터들을 고용해서 정확한 선수들의 가치를 판단하겠죠. D.J. Davis, OF, Blue Jays, 2012 (No. 17 overall)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A+팀에서 0.232/0.314/0.306의 성적에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토론토 블..

MiLB/MLB Prospects 2018. 12. 30. 17:49

1. Alex Reyes, RHP 1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1경기 등판을 한 이후에 등쪽 근육 부상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5~2018년까지 많은 시간을 부상으로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3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하는 동안에 몸 상태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건강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 Tyler O’Neill, OF 올해 삼진 비율은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공격 카테고리에서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MiLB/MLB Prospects 2018. 7. 21. 17:11

추운지역에서 고교를 다닌 선수로 경쟁력이 있는 고교지구에서 뛰지 못했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드래프트 당시부터 있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손등뼈 골절로 시즌을 거의 뛰지 못했다는 것은 가능한 많은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는 닉 풀머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미시간 출신인 그는 데뷔시즌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볼넷 생산능력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트 스피드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

MiLB/Scouting Report 2017. 5. 20. 14:34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55 | Arm: 45 | Field: 50 | Overall: 55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11위인 닉 플러머는 지난 서머리그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미시간주 출신의 고교 외야수로 5피트 1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라고 합니다. 미시간주 출신으로 드래프트에서 빠른 지명을 받는 고교 야수가 많지 않은데 닉 플러머는 2004년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빌리 킬리안이후에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미시간주 출신 고교생 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문가들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카우트 닷컴은 다저스가 1라운드 지명할 것으로 예측을 했습니다.) 정..

MiLB/Scouting Report 2015. 5. 15. 17:05

곧 고교 야구시즌이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고교 프리시즌 올스타 명단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 올해 드래프트에서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기 때문에 퍼왔습니다. Catcher: Chris BettsWilson HS, Long Beach, Calif.1루수로 뛰더라도 인상적인 공격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왼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송구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포수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근래 신체적으로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 능력을 개선 시킬 필요가 있지만 미래에 인상적인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포수가 될 자원이라고 합니다. 1B: Josh NaylorSt. ..

MiLB/MLB Draft 2015. 2. 2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