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플러머 (Nick Plumm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추운지역 출신의 선수였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 시즌에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으면서 선수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A리그에서 뛴 닉 플러머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성장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1월달과 2월달을 플로리다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의 히팅랩에서 보낸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가 개선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5피트 10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슬러거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루가 아닌 외야 수비에서 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중견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백의 시간이 많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