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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릴랜드 대학 2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크 샤와린은 3학년때 피안타 허용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 마이너리그에서는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두개의 A팀에서 9이닝당 11.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신체조건과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맥스 셔져와 유사한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에게 적극적인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꾸준하게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타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고 합니다. 헛스윙을 만들어 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망주 Top 10이 올라왔습니다. 윈터미팅 때문에 1주일 휴식기간을 갖고 랭킹이 발표가 되었군요. 전체적으로 트래이드와 졸업으로 팜에 대한 평가는 낮아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유망주와 코너 내야수 유망주는 많은 편이지만 유격수-2루수 라인이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많은 유망주들이 트래이드가 되면 몇년전 탑레벨의 팜에서 약한 팜이 되었다고 합니다. 1. Jay Groome, LHP2. Michael Chavis, 3B3. Tanner Houck, RHP4. Bryan Mata, RHP5. Cole Brannen, OF6. Darwinzon Hernandez, LHP7. Sam Travis, 1B8. Mike Shawaryn, RHP9. Alex Scherff,..
1. Rafael Devers, 3B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아름다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간결한 손놀림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많은 타구를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30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알려진것보다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Jason Groome, LHP 지난해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첫번째 등판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16.1이닝을 던지면서 20점을 실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3. Michael Chavis, 3B 올해 다시 A팀에서 ..
15년 대학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승수를 올린 마이크 샤와린는 1라운드 픽 후보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지만 3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스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63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대학 2학년때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5.2이닝을 피칭해서 2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떄문에 움직임이 좋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상적으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86-88마일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대학 신입생 올스타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라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마이애미 대학의 포수인 잭 콜린스 (Zack Collins)가 최우수 신입생으로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에는 지명타자로 출전을 했는데 후반부터 주전포수로 뛰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