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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마이클 매투엘라는 부상이 없었다면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도 받을 수 있었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15년 대학시절에서 거의 피칭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5-2016년 시즌은 거의 등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7년 시즌은 건강하게 한시즌을 A팀에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또다시 부상이 찾아왔고 7월부터 거의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뚜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부터는 불펜투수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과거에 등쪽도 좋지 못했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6번의 등판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3이닝 밖에 던지지 못햇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피칭 카운트를 90개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 관계자들은 2017년에 건강하게 75이닝을 던져준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대학에서 건강할때 마이클 마튜엘라는 93-97..
2015년 대학시즌을 시작할 시점에 마이클 마투엘라는 가장 유력한 전체 1번픽 후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6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결국 7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도 문제였지만 여러가지 부상을 커리어 동안에 계속 겪은 선수였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200만달러의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지난 6월 프로데뷔전을 가진 마이클 마투엘라는 3이닝을 던진 이후에 또다시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했고 나머지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마이클 마투엘라는 에이스 레벨의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의 헛방망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3가지 다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듀크 대학의 우완투수 마이클 마튜엘라는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23위에 선정이 된 선수로 건강했다면 전체 3번픽 이내에 지명을 받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순번에서 지명을 받을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번 토미 존 수술 뿐만 아니라 대학 3년동안 지속적으로 부상에 시달려온 선수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큰 의구심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할때 마이클 마튜엘라는 6피트 7인치의 거구에서 나오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던 선수로 수준급의 커브볼과 ..
2015년 드래프트에 나올 대학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완 마이클 마투엘라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학시즌 초반부터 몸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았는데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는군요. 현시점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면 내년 후반기에 정상적인 피칭일 가능하다는 말 같은데.....드래프트 가치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성공적인 토미 존 수술이 많기 때문에 드래프트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편이지만 각팀의 유망주 평가 기준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25이닝을 투구해서 1.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마이클 마투엘라는 2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1개의 볼넷을 허용했습..
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가 2015년 드래프트에 대한 간단한 글을 올렸네요. 가장 유력한 1번픽 후보인 고교생 Brendan Rodgers가 애리조나 디백스의 지명을 받을 가장 확실한 후보라고 하는군요. 이후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경우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많은 팀들이 스카우트 책임자를 교체했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할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걸출한 공격 포텐셜과 강한 어깨, 솔리드한 수비,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로저스보다 좋은 유망주가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이 동의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듀크대학의 우완투수인 Michael Matuella는 전체 1번픽 후보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이 좋지 않은 상태래로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