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학시즌을 시작할 시점에 마이클 마투엘라는 가장 유력한 전체 1번픽 후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6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결국 7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도 문제였지만 여러가지 부상을 커리어 동안에 계속 겪은 선수였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200만달러의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지난 6월 프로데뷔전을 가진 마이클 마투엘라는 3이닝을 던진 이후에 또다시 팔꿈치 통증이 발생을 했고 나머지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마이클 마투엘라는 에이스 레벨의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의 헛방망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3가지 다른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전혀 어려움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로 공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 3년간 겨우 148.2이닝을 투구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항상 붙어 있는 선수입니다. 팔꿈치 뿐만 아니라 등쪽으로 디스크증세를 겪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실링을 과연 프로에서 얼마나 보여줄지 의문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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