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였지만 원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렸습니다.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맷 앨런은 2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지만 2021년에 토미 존 수술, 2022년에 팔꿈치 신경 수술, 2023년에 팔꿈치 재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2024년 초반까지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건강할때 에이스 투수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투구폼으로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23. 5. 22. 21:45

2021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뉴욕 메츠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맷 앨런이 2022년 1월달에 또다른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2년 월달에 받은 팔꿈치 수술은 토미 존 수술은 아니지만 팔꿈치 신경 위치에 변화를 주는 수술이기 때문에...아마도 복귀 시점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팔꿈치 신경의 위치에 변화를 주는 수술 자체도 투수들이 일반적으로 받는 수술은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매튜 앨런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 많은 계약금을 사용한 뉴욕 메츠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많이 받을수 밖에 없는 소식입니다. 2021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운이 좋다면 2022년 9월달에 루키리그에서 ..

MiLB/MLB Prospects 2022. 2. 21. 00:06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뉴욕 메츠의 유망주 Top 10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에 계약금을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상위권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는 좋지만 뎁스는 매우 약한 팜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넉넉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매해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애매한 다수의 유망주보다는 임팩트 있는 소수의 유망주가 팀에게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포수인 프란시스코 알바레즈와 3루수인 브랫 베이티는 메이저리그 Top 100 수준의 유망주라고 합니다. 1위: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Francisco Alvarez), 포수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30, 수비: 50, 어깨: 55 2위: 브렛 베이티 (Brett Baty),..

MiLB/MLB Prospects 2021. 11. 8. 23:29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뉴욕 메츠 최고의 투수 유망주인 맷 앨런이 토미 존 수술을 받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검사에서 팔꿈치 인대 손상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2021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과 2022년 정규시즌 대부분은 공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교육리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던 것을 고려하면..2020년, 2021년, 2022년 정규시즌 등판을 하지 못하고 2023년에 정규시즌 등판을 하게 된다는 말인데...선수의 가치가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 고교 유망주 ..

MiLB/MLB Prospects 2021. 5. 9. 00:44

2020년에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는데...그것이 선수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준높은 코치들의 지도를 받을수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면서 경기준비등을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맷 앨런도 2020년 시즌이 그런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가면서 갖고 있는 구종들을 더 세련되게 만들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체인지업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도 체인지업을 공격적으로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맷 앨런이 가장 선호하는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머 캠프가 시작하기 전에 뉴욕 메츠의 에..

MiLB/MLB Prospects 2021. 3. 8. 00:01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순번이 밀리면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맷 앨런은 COVID-19가 아니었다면 A팀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60, 커브볼: 60, 컨트롤: 50 좋은 스터프 뿐만 아니라 훈련태도, 데이타에 대하 이해도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알려진 것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6마일의 직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역시나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

MiLB/Scouting Report 2020. 11. 24. 00:14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팀인 뉴욕 메츠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상위리그에 좋은 유망주가 많은 팀은 아니지만 로우 레벨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가 많은 구단으로 새로운 구단주가 팜에도 많은 투자를 한다면 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로 복귀한 샌디 엘더슨이 과거에 팜 강화를 위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했던 사람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1년 뉴욕 메츠의 유망주 순위- 1위: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Alvarez) 2위: 로니 모리시오 (Ronny Mauricio) 3위: 안드레스 히메네스 (Andres Gimenez) 4위: 맷 앨런 (Matt Allan) 5위: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6위: ..

MiLB/MLB Prospects 2020. 11. 24. 00:09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맷 앨런은 2001년 4월 17일생으로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2019년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4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원하면서 순번이 밀린 맷 앨런은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욕 메츠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3명의 고교선수에게 822만 5000달러의 슬롯머니의 많은 부분을 투자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늦게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6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BA Grade: 60. Risk: Extreme Tool Grades: FB: 60, CB: 70, CHG: 55, CTL: 55 뉴욕 메..

MiLB/Scouting Report 2019. 11. 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