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맷 앨런은 2001년 4월 17일생으로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2019년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4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원하면서 순번이 밀린 맷 앨런은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욕 메츠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3명의 고교선수에게 822만 5000달러의 슬롯머니의 많은 부분을 투자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늦게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6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BA Grade: 60. Risk: Extreme
Tool Grades: FB: 60, CB: 70, CHG: 55, CTL: 55
뉴욕 메츠는 맷 앨런을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쉬운 투구폼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 투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마운드에서 메이저리그 투수를 연상시키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보여주는 스터프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93~96마일의 직구는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77~82마일의 커브볼도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꾸준하게 2500rpm의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현재 발전시키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미래에 2선발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교 투수들보다는 빨리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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