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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렛 베이티 (Brett Bat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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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렛 베이티는 1999년 11월 13일생으로 일반적인 고교생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였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브렛 베이티는 0.624의 타율과 19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파워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에서도 준수한 파워와 참을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에 51경기에 출전해서 0.234/0.368/0.452, 7홈런, 3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A Grade: 60. Risk: High
Tool Grades: Hit: 55, Power: 60, Run: 40, Field: 50, Arm: 60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구와 풋볼 선수로 뛰었던 선수로 고교 2학년때 1부대학의 풋볼팀에서 쿼터백으로 입학하는 제안을 받기도 하였지만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구선수로 덩크슛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의 직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에 많이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욕 메츠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로 발전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열심히 훈련을 하는 선수로 기대보다 휠씬 좋은 3루수 수비를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에 투수로 92마일의 공을 던졌던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바탕으로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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