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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니 마우리시오 (Ronny Mauric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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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로니 마우리시오는 2001년 4월 4일생으로 2018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면서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어린나이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뉴욕 메츠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로니 마우리시오는 116경기에 출전해서 0.268/0.307/0.357, 4홈런, 37타점, 6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A Grade: 60. Risk: High.
Tool Grades: Hit: 50, Power: 60, Speed: 40, Field: 50, Arm: 60

유격수, 3루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르고 긴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을 증기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양쪽 타석에서 쉬운 스윙을 통해서 좋은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팔다리가 너무 길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윙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헛스윙이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화구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너무 많은 것을 타석에서 할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매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놀라운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주루에서는 기대할 것이 많지 않은 선수로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아마도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 우아한 손움직임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뉴욕 메츠에 아메드 로사리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3루수가 더 현실적인 예측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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