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2000년 외야수인 알렉산더 카나리오는 2017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고 2018년은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R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었는데 49경기에서 0.301/0.365/0.539,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면서 A-리그의 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A-리그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지만 2019년에 33.9%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이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으로 정확하게 맞은 타구는 리그의 어떤 선수보다 좋은 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직 스윙을 할때 하체의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삼진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수준급 변화구를 공략하기 위해서 이점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 포지션에 상관없이 최소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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