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1994년생인 루카스 심스는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미국 16세, 18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폭발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미래에 2~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에 팀의 버스 사고때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에 영향을 받은 선수입니다. 상위리그에 도달해서는 제구 불안을 노출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8년에 애덤 듀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Traded by Braves with RHP Matt Wisler and OF Preston Tucker to R..
1994년생인 루카스 심스는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5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약 2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지만 2016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6월달에 AAA팀에서 난타를 당했지만 다행스럽게 후반기에 AA팀에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15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매우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77~79마일의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
우완투수인 루카스 심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한 투수로 올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컨트롤 불안을 겪으면서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형편없는 컨트롤로 인해서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는 주로 선발투수로 뛰면서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솔리드한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동부지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 애덤 두발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2017년에는 매해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올해는 타격에서 부진하면서 사실상 벤치 멤버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일단 컨텍이 개선이 되다면 충분히 생산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텐데.... 애덤 두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2825 아직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로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3명의 선수를 트래이드 댓가로 받을 수 있..
Age: 23 B-T: R-R Ht.: 6-2. Wt.: 220 Drafted: HS—Snellville, Ga., 2012 (1) 지난해 AAA팀에서 9이닝당 6.6개의 볼넷을 허용했던 루카스 심스는 올해 AAA팀에서 겨우 2.8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면서 10.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8월 1일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이후에 루카스 심스는 불펜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루카스 심스는 여전시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직구를 어떻게 사용할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다른 변화구 구종의 큰 도움이 없이도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커터와 70마일 후반의 ..
또다른 AAA리그인 International League의 유망주랭킹입니다. 상대적으로 투타 균형이 잡힌 리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역시나 타자 유망주들이 투수 유망주들보다 많습니다. 요즘 에이스급 투수 유망주들이 가뭄에 시달리는 시대인가봅니다. 이미 유망주 자격을 잃은 선수들의 이름도 보이는군요. 1. Ronald Acuna, OF, Gwinnett (Braves)2. Yoan Moncada, 2B, Charlotte (White Sox)3. Rhys Hoskins, 1B/OF, Lehigh Valley (Phillies)4. Brent Honeywell, RHP, Durham (Rays)5. Willy Adames, SS, Durham (Rays)6. Ozzie Albies, 2B/SS, Gw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