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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이 포수 겸 1루수인 조 마우어가 오늘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조마우어는 시즌중에도 은퇴를 선언할지 아니면 선수생활을 연장할지에 대한 고민을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 결국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1983년생으로 2018년에도 0.282의 타율과 0.351의 출루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3~4년도 선수생활을 이어가도 전혀 문제가 없었을것 같은데...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선수생활을 연장하기 보다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 마우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983 시즌 막판에 1루수가 아니라 포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은퇴를 할 것 같다는 이야..
미네소타 트윈스의 조 마우어가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포수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는 1루수로 출전을 하였지만 9회에 포수 마스크를 쓰고 포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관중들이 모두 기립 박수를 쳐주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면 기존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은퇴를 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조 마우어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포수로 시즌을 마무리 한 것은 상징하는 것이 클것 같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조 마우어가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전해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회에 대주자로 교체가 된 이후에 헬멧을 벗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즌후에 은퇴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에게는 한경기 한경기가 귀중할것 같습니다. 올해 0.280/0.349/0.37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파워가 1루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아직 은퇴할 수준은 아닙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미네소타가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미네소타 트윈스의 1루수인 조 마우어가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팬들의 커튼 콜에 답례를 하고 있습니다. 장타력이 하락하면서 2018년 6번째 홈런이었는데....팬들의 사랑은 여전한 모양입니다. 조 마우어는 오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 경기를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의 선전 덕분에 조 마우어의 성적은 0.272/0.343/0.374로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이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1루수인 조 마우어가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한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2086안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중에서는 구단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통산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커비 퍼켓이라고 합니다. 2304안타라고 하니...앞으로 2년정도 꾸준하게 출전을 하게 된다면 갱신을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조 마우어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어야 하겠지만...(음...미네소타 트윈스가 맺어 줘야 하는건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조 마우어가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서 3점짜리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회말에 나온 홈런으로 이홈런 덕분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조 마우어이기 때문에 올해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도 있는데...그렇기 때문인지 미네소타 트윈스 팬들이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는군요. 장타력이 많이 하락하면서 한시즌에 홈런을 많이 기록하는 선수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