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조 마우어가 오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1번타자로 출전해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회에 대주자로 교체가 된 이후에 헬멧을 벗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즌후에 은퇴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에게는 한경기 한경기가 귀중할것 같습니다. 올해 0.280/0.349/0.37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파워가 1루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아직 은퇴할 수준은 아닙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미네소타가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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