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점수차이가 크다곤 생각지않았지만 경기후반이었고 해서 마이너팀 경기를 보고있는데 올시즌 최악의 블론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경기는 빌링의 원맨쇼였고 9회에도 CG을 위해 나왔지만 홈런, 2B로 6-2상황에 무사 2루....지금 생각해봐도 굳이 마무리를 집어넣는게 옳은가 싶었습니다. 모타를 결국 쓸꺼였으면 이 상황에서 내보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팀의 자존심도 세울겸..."이 상황쯤이야 우리팀 마무리가 나올 상황은 아니다." 뭐 이런거-0- 빌링슬리와 브락스턴은 모두 '운수 좋은 날'이 되었고, 10승과 21승 대신 노디시전과 보이지않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허접한 메이저 C급(혹은 D) 선발투수를 상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점수를 냈고 타선도 안타를 많이 쳐냈습니다. 정규이닝..

LA Dodgers/Dodgers News 2009. 7. 6. 14:59

Joe Beimel really wanted to stay Joe Beimel returns to Los Angeles today for the first time since signing with the Nationals. The left-hander had always made it known that staying in LA was his first choice, but was unable to agree to a new contract with the Dodgers. Beimel’s biggest fan, Troy from West Virginia, provides some insight into just how much Beimel wanted to come back, posting on a N..

LA Dodgers/Dodgers Minor 2009. 5. 6. 22:21

네츠와 2M으로 계약했습니다. 악타는 바이멀을 좌완릴리프로 쓰지않고 8회 투수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바이멀 계약소식에 Bill Ladson라는 기자가 이런 표현을 했네요. Kuo's arm is ready to fall off and Elbert has no control. Bad move for the Dodgers, good move for the Nats. 네츠 담당기자가 인거 같습니다만, 딱히 네츠와 다저스는 악연도 없는데, 바이멀에 관한 내용만 언급하지 쓸때없이 엘버트와 쿼홍치를 건드리고...-0- 네츠는 또한 션 힐(Shawn Hill)을 방출했습니다. 오프닝데이 25인 로스터가 발표되기 전에 방출했기때문에 올시즌 그의 연봉(0.775M)에서 1/6만 지급하면 된다네요. 이에 대해 LA tim..

LA Dodgers/Dodgers News 2009. 3. 19. 09:37

작년 여름 드레프트 되어서 정규시즌과 윈터리그 합쳐서 고작 프로통산 32게임을 뛴 고든 벡컴(Gordon Beckham)에게 다저스 투수들이 너무 많이 당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5타수 3안타(2루타 3개)를 기록하면서 다저스와의 스캠에서 10타수 5안타(2루타 3개, 홈런 1개)를 기록했습니다. 백컴의 오늘 3개의 2루타는 각각 다저스의 영건 세명에게서 뽑아낸 값진 타격이네요. 후친렁이 오늘도 에러를 범했네요. 그나마 수비라도 깔끔하게 해야되는데, 기대 0.00001% 투수쪽에서는 커쇼와 맥도날드가 2.2이닝, 2이닝을 던졌는데, 맥도날드가 첫 투구이후 지난번과 이번에 계속 안좋군요. 커쇼 2.2이닝 2피안타 무실점 맥도날드 2이닝 2피안타 2실점 엘버트가 오늘 7타자를 상대로 폭삭 막했습니다. 3피안..

LA Dodgers/Dodgers News 2009. 3. 9. 09:12

It now appears that an arbitration hearing is all but inevitable for Andre Ethier. It is scheduled for Tuesday in Phoenix, and the sides haven't made much progress, if any. Once again, Ethier filed at $3.75 million, the Dodgers filed at $2.65 million. If it goes to a hearing, his salary will be one of those two figures, not a figure in between. This will be only the third arbitration hearing for..

LA Dodgers/Dodgers News 2009. 2. 13. 09:41

다이아몬드 렁에 따르면 조 바이멀이 오늘 '다저스가 나의 최우선' 이라고 숙이고 들어왔다 고 합니다. 지 말로는 16개 팀이 계약 관련해서 그를 컨텍했지만 그가 억셉할 만한 오퍼는 없었다는군요. '다저스는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 며 질질 짜고 들어오는 바이멀이 한편 불쌍 하면서도 차라리 데니스 레이예스에 맘이 좀 더 갑니다. 이 넘은 1년계약 주면 꼭 연봉조정 히어링까지 가던 작자라..... http://blogs.pe.com/prosports/2009/02/beimel-dodgers-are-first-choic.html

LA Dodgers/Dodgers Rumor 2009. 2. 12. 23:10

다저스 홈피의 켄 거닉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샌디에고 언론에도 다저스가 트래버 호프만에 대한 조사를 하고 다닌다는 글이 올라왔군요. 거닉에 따르면 다저스가 호프만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를 데려온다면 다저스의 투수진 리더 역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군요. (호프만의 경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저스도 하나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많은 언론에서 예측하기는 했습니다.) http://hotstove.mlblogs.com/archives/2008/12/hoffman_another_dodger_conside.html 일단 다저스는 올해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을 한 타카시 사이토 (Takashi Saito)의 건강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 조 바이멀 (J..

LA Dodgers/Dodgers Rumor 2008. 12. 4. 17:38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 올라운 글을 보면 다저스의 좌완 불펜투수였던 조 바이멀의 행선지가 곧 결정이 될것 같다고 하는군요. 엔젤스가 대런 올리버 (Darren Oliver)에게 연봉조정신청을 하면서 상황은 조 바이멀에게 좀 더 유리해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올리버를 영입할 경우에 드래프트픽을 줘야하기 때문이죠. 일단 가장 유려한 팀으로는 디트로이트가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신시네티와 콜로라도의 가능성도 언급하는 언론도 많은데 신시네티와는 별다른 대화가 없었다고 하는군요. 올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2.02를 기록한 조 바이멀은 지난 3년간 좌타자에 대해서 단 0.210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왼손타자에게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일단 원터미팅때 딜이 이루어질것이라는 예상이 많..

LA Dodgers/Dodgers News 2008. 12. 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