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미주리 주립대학 2학년으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준 선수로 당시에 23개의 홈런과 17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부진하였기 때문에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3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지만 13개의 홈런과 11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줄수 있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이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

MiLB/Scouting Report 2021. 6. 9. 00:04

미주리 주립대학교 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했지만 3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공격적인 부분의 부진이 계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0.208/0.270/0.357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4번째로 많은 177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배팅 연습에서는 쉽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홈런을 만들어낼수 있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타격 어프로치와 타격 스트라이드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결과물이 없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교육리그에서 볼넷 숫자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

MiLB/Scouting Report 2021. 2. 25. 22:47

아버지와 형에 이어서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선수로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 지난 2년간 그런 성적을 다시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범한 첫시즌을 보낸 선수인 제레미 아이어맨은 2019년에 A+팀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유격수로 뛴 선수지만 2019년에는 유격수 수비가 좋은 닉 앨런과 함께 뛰면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범위와 숨발력을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뛰면서 컨텍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0. 11. 3. 00:05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23홈런과 17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3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은 제레미 아이어맨은 2019년에 A+팀에서 풀시즌을 시작하였고 3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5, 어깨: 65, 수비: 55,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매우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스탠스등에 변화를 주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타격 타이밍을 갖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20. 6. 25. 23:17

2018년에 대학에서 10개의 홈런과 21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레미 아이어먼은 전체적으로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샌드위치픽을 갖고 있었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A-팀에서 뛰면서 솔리드한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5 | Arm: 65 | Field: 50 | Overall: 50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파워를 위해서 컨텍을 희생하는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타자로 보다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 ..

MiLB/Scouting Report 2019. 3. 16. 20:41

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제레미 아이어만은 17년에 많은 홈런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18년 대학리그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도 장단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25%가 넘는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운동능력이 좋은 내야수로 직구에 대한 공략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타격어프로치를 갖게 된다면 파워수치는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3루수로 ..

MiLB/Scouting Report 2018. 10. 10. 21:02

또 하나의 A-리그인 뉴욕-펜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매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들이 프로시즌을 시작하는 리그중에 하나인데...몇몇 선수들은 빠르게 A리그로 승격이 되면서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 유망주인 세스 비어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길베르토 세레스티노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근에 좋은 타자 유망주들을 다수 배출을 하는군요. 1. Gilberto Celestino2. Travis Swaggerty3. Luis Oviedo4. Juan De Paula5. Roansy Contreras6. Tanner Dodson7. Alex McKenna8...

MiLB/MLB Prospects 2018. 10. 10. 00:00

2017년에 20홈런-15도루를 기록한 두명의 선수중에 한명으로 제레미 아이어만의 형은 2011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레미 아이어만는 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전체 70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23만 2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 타석에서 준비자세를 약간 변경을 하였는데 작년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5 | Arm: 65 | Field: 50 | Overall: 50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홈런을 노리는 스윙을 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

MiLB/Scouting Report 2018. 8. 4. 18:06

2018년 드래프트는 대학 야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드래프트지만 유격수 포지션에서 확실하게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는 없다고 합니다. 제레미 아이어만과 카딘 그르니에만이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신 뎁스는 좋은 편으로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을 유격수 후보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1. Jeremy Eierman, Missouri State지난해 유격수로 2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시즌초반에는 부진했지만 많이 회복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3루수로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0.305/0.414/0.542, 2홈런, 8타점, 8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Cadyn Grenier..

MiLB/MLB Draft 2018. 3. 23. 23:03

곧 2018년 대학야구 시즌이 시작이 되는 모양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프리시즌 올스탕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여기 리스트에 포함이 된 선수들의 경우 6월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이 유력한 선수들이라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Catcher 올해 대학포수 수준은 지난해보다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Joey Bart, Georgia Tech 1라운드 중반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에도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두루 갖춘 선수로 대학에서는 포수 수비력을 크게 개선을 시켰다고 합니다. 수비력을 꾸준하게 더 발전시키고 삼진을 줄일 수 있다면 상당히 빠른 지명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Corner Infielders 지난해처..

MiLB/MLB Draft 2018. 1. 30. 16:46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은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제이크 버거의 대학 후배로 제레미 아이어만이 더 좋은 유망주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20개의 홈런과 15개이상의 도루를 기록한 두명의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한명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망주인 브렌트 루커) 야구가족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 출신이며 형인 조니 어이어만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5 | Arm: 65 | Field: 50 | Overall: 55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구를..

MiLB/Scouting Report 2017. 12. 15. 18:47

아직 드래프트가 10달 가까이 남은 상황이라..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것을 퍼왔습니다. 내년 드래프트 풀은 2011년 이후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풀이라고 합니다. 고졸 선수들의 퀄러티가 매우 높은 편이지만 대졸 선수들의 수준도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사실...대학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대부분...평균이상이라는 말이 나오지만..실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 스카우터드르이 평가가 나빠지죠.ㅋ) 1. Brady Singer, RHP, Florida 전체 1번픽 후보로 92-96마일의 움직임 좋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슬라이더는 구속과 각도를 모두 갖춘 구종이라고 합니다. 2.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이 ..

MiLB/MLB Draft 2017. 8. 2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