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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제러드 켈리는 체중 관리에 실패하면서 크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92~96마일의 투심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회복한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감각을 보여..
2021년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일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지만 조기에 포스트시즌에서 탈락을 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022년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실링이 높은 투수들이 몇명 보유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팜은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1위: 콜슨 몽고메리 (Colson Montgomery), 유격수 타격: 50, 파워: 55, 스피드: 50, 수비: 55, 어깨: 55 2위: 요엘키 세스페데스 (Yoelqui Cespedes), 외야수 타격: 45, 파워: 60, 스피드: 55, 수비: 55, 어깨: 55 3위: 노르헤 베라 (Norge Vera), 우완투수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픽으로 지명한 우완투수 제러드 켈리에 통증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심각한 통증은 아니라고 하지만...젊은 선수에게 어깨 문제가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2021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난 8월 22일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단 1개의 아웃카운트를 잡고 교체가 되었는데...구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어깨 충돌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워싱턴 소속이지만 한때 다저스의 유망주였던 조시아 그레이가 5월달에 어깨 충돌이 발생해서 거의 2달간 결장을 하였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제러드 켈리가 2021년에 추가적으로 등판할수 있을 정도의 부상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선수의 미래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휴식을..
2019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고교 투수로 2020년 봄에도 12이닝을 던지면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고 3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 제임스 타이욘이후에 텍사스 주가 배출한 가장 좋은 고교 투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놀랍게도 전체 47번픽을 갖고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부름을 받았고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일반적으로 93~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 (최고 98마일)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쉬운 투구폼을 통해서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체인지업..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놀라움을 주었던 선수로 고교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전체 47번픽 지명을 받았고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으며 이후에는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애리조나에 열린 교육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95~97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에 합류한 이후에는 릴리스 포인트에 변화를 주면서 움직임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현재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2020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뎁스가 좋은 팜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임팩트 있는 유망주가 많은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유망주들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위: 앤드류 본 (Andrew Vaughn) 2위: 마이클 코페치 (Michael Kopech) 3위: 닉 매드리걸 (Nick Madrigal) 4위: 데인 더닝 (Dane Dunning) 5위: 개럿 크로셰 (Garrett Crochet) 6위: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7위: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 8위: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 9위: 앤드류 달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