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JJ 블러데이가 2022년에는 보다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20 파운드가 넘는 근육을 키우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팀에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2022년 스프링 캠프는 6피트 3인치, 225파운드 전후의 몸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의 거의 표준 체중을 만들어냈군요.) 아마도 대학시절에 보여주었던 타격을 프로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생인 JJ 블러데이는 2019년에 밴더빌트 대학에서 71경기 출전해서 0.347/0.465/0.7..
최근 트래이드, 드래프트,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좋은 재능등을 많이 합류시키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스카우팅 툴을 보면 여전히 식스토 산체스가 제일 좋은것 같기는 한데...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워낙 커진 상황이라...순위가 3위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실링에 더 좋은 점수를 주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답게 2003년생 투수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1위: 유리 페레즈 (Eury Perez), 우완투수 직구: 7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2위: 카릴 왓슨 (Kahlil Watson), 유격수 타격: 60, 파워: 55,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가 있다면 반대로 가치가 하락한 선수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선수들의 경우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매켄지 고어 (MacKenzie Gore) 2021년에 보여준 모습만 고려하면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구폼 이슈는 여전하며 스터프와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말에 애리조나 캠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공을 던질때 어떤 공도 평균이상의 구종이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80마일 후반에서 주로 형성이 되었으며 (최고 91~92마일) 그리고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어도 공략..
2018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JJ 블러데이는 3학년때 2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았고 구단역사상 가장 많은 66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을 A+팀에서 마무리한 JJ 블러데이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감각을 쌓지 못했지만 여전히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60 좌타석에서 세련된 선구안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한시즌 3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 구단 최고액이었던 667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 2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소속팀인 반더빌트 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블러데이는 2020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확장 캠프에서 팀의 최고 투수 유망주들을 상대로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50, 수비: 55, 어깨: 60 좌타석에서 중심타자로 활약을 할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외야수로 이상의 어깨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유망주 순위를 마무리하고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순위를 발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아메리칸리그를 모두 발표하고..내셔널리그 동부지구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는데..올해는 조금 다르군요. 최근에 트래이드와 드래프트를 통해서 팜을 크게 강화한 마이애미 마린스는 본격적으로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면서 2020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Top 10 안에 포함이 된 선수들중 많은 선수들이 이미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1년 후에는 전혀 다른 유망주 리스트를 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21년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2위: JJ 블러데이 (JJ Bleday..